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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유류할증료 총정리 대한항공 아시아나 노선별 요금 비교

by EX급정보마스터 2026.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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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해외여행이나 연말 휴가를 준비하시던 분들에게 다소 부담스러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026년 10월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지난달보다 2단계 상승하며 23단계가 적용되었습니다.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 가격이 배럴당 158.57달러를 기록하고 국제유가가 약 6% 오르면서 부과 기준 단계도 함께 뛰어올랐습니다. 유류할증료는 유가 변동에 따라 항공사가 운항 비용 일부를 승객에게 부과하는 금액입니다. 단계가 오를수록 우리가 결제하는 항공권 최종 가격은 그만큼 비싸집니다. 당분간 고유가 기조가 이어질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10월 유류할증료

대한항공 노선별 요금

대한항공의 10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편도 기준 최소 4만 9천 원에서 최대 36만 2천6백 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거리가 가까운 후쿠오카 노선은 4만 9천 원이며, 방콕이나 괌 같은 중거리 노선은 16만 2천4백 원 수준입니다. 뉴욕이나 로마 등 미주 및 유럽 장거리 노선은 최고 36만 원대를 기록하며 왕복 기준 할증료만 70만 원에 육박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도쿄나 오사카 등 일부 노선은 세부 구간 조정으로 전월 대비 몇백 원가량 미세하게 내린 곳도 있으나, 전체적인 장거리 부담은 확실히 커졌습니다.

 

2026년10월_유류할증료


아시아나 노선별 요금

아시아나항공 역시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편도 기준 5만 3천 4백 원에서 30만 1천2백 원 사이로 형성되었습니다. 일본 후쿠오카 노선은 5만 3천4백 원, 도쿄와 오사카는 7만 9천4백 원입니다. 동남아 휴양지인 다낭이나 마닐라는 12만 8천7백 원, 방콕과 괌 노선은 15만 3천3백 원 수준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전반적인 유가 상승분이 반영되어 대부분 구간에서 부담이 늘어난 만큼, 대형 항공사를 이용해 출국하시는 분들은 기본 운임 외 부대비용을 미리 계산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국내선 할증료 변경점

국내선 유류할증료도 항공사별로 차이를 보입니다. 대한항공 국내선은 편도 2만 9백 원으로 지난달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반면 에어부산은 편도 2만 2천 원으로 전월 대비 1천 1백 원 인상되었고, 제주항공도 자체 유가 기준표에 맞춰 변경되었습니다. 제주도나 지방 이동을 위해 국내선을 이용할 때 편도당 2만 원이 넘는 할증료가 부과되므로, 왕복 기준 4만 원 이상의 추가 지출이 발생합니다. 국내선 탑승 시에도 최종 결제 금액을 비교해보셔야 합니다.

 

10월_유류할증료_인상


항공권 비용 절약 팁

유류할증료가 오르는 시기에 비용을 아끼는 핵심은 발권일 기준 적용 법칙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비행기를 타는 출발 날짜 기준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항공권을 결제하고 발권하는 날짜의 요율이 적용됩니다. 출발일이 11월이나 12월이라도 할증료가 오르기 전 달에 결제하면 이전 요율이 적용됩니다. 일단 발권한 이후에는 유류할증료가 추가로 올라도 차액을 징수하지 않으므로 유가 상승기에는 여행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빠르게 발권하는 것이 가장 유리한 전략입니다.

 

 

마일리지를 사용해 항공권을 예약할 때도 유류할증료는 면제되지 않습니다. 마일리지 좌석을 예약하더라도 유류할증료와 공항 제세공과금은 현금이나 카드로 별도 결제해야 합니다. 특히 장거리 노선은 유류할증료만 왕복 60만 원 이상 발생하므로 마일리지를 차감하고도 상당한 현금이 지출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마일리지 항공권 역시 유류할증료 단계가 낮을 때 결제하시는 것이 좋으며, 해외 출발 편도 항공권은 현지 국가 기준 요율이 적용되므로 최종 결제창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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