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의 금요일 함께 하면 좋을 디즈니플러스 작품 추천

2025년 6월 13일은 <13일의 금요일>입니다. 디즈니플러스에서 스트리밍 되고 있는 공포영화 작품을 소개합니다. 이 작품들과 함께 13일의 금요일을 무서움으로 가득 채워보시기 바랍니다.

 

 

13일의 금요일

디즈니플러스 공포영화

랑종

태국 북동부 '이산' 지역 낯선 시골 마을. 집 안, 숲, 산, 나무, 논밭까지 이곳의 사람들은 모든 것에 혼이 깃들어 있다고 믿는다.

가문의 대를 이어 조상신 '바얀 신'을 모시는 랑종(무당) '님'은 조카 '밍'의 상태가 심상치 않음을 직감한다. 날이 갈수록 이상 증세가 점점 심각해지는 밍. 무당을 취재하기 위해 님과 동행했던 촬영팀은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순간을 포착하기 위해 밍과 님, 그리고 가족에게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현상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한다.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무당 가문. 피에 관한 세 달간의 기록.

 

 

곤지암

공포 체험의 성지 '곤지암 정신병원'

1979년 환자 42명의 집단 자살과 병원장의 실종 이후, 섬뜩한 괴담으로 둘러싸인 곤지암 정신병원으로 공포체험을 떠난 7명의 멤버들.

원장실, 집단 치료실, 실험실, 열리지 않는 402호. 괴담의 실체를 담아내기 위해 병원 내부를 촬영하기 시작하던 멤버들에게 상상도 못 한 기이하고 공포스러운 일들이 실제로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가지 말라는 곳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소름 끼치는 곤지암 정신병원의 실체를 체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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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주 후

바이러스가 영국 시민들을 모두 휩쓸고 지나간 지 28주 후, 영국은 이제 바이러스로부터의 안전을 선포하고 사람들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지만, 공기로 전파되는 새로운 형태의 바이러스에 감염된 수천 명에게 공격당한다.

 

 

에이리언 로물루스

버려진 우주 기지를 발견한 젊은 식민지 거주민들. 쓸만한 물건을 건지려 들어가지만, 안에서 기다리는 것은 무시무시한 외계 생물체였는데. 어둠 속에 도사린 집요한 괴물들을 피해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 명작 '에이리언' 시리즈 계보를 잇는 SF 호러 스릴러,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경악과 전율을 선사한다.

 

 

위에서 언급한 작품 이외에도 <더 큐어>, <에이리언 시리즈>, <아카디안>, <오멘>, <곡성>, <워킹 데드>,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스트레인>, <구스범스 더 배니싱>, <악귀>, <식스 센스>, <더 메뉴> 등 다양한 호러 장르의 영화와 드라마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13일의 금요일'을 맞이해서 이번 주말은 공포 작품과 함께 보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